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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행제 기자 = 오산시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주상)는 지난 12일 관내 도로변 약 10㎞(남촌오거리~벌음삼거리, 서동삼거리~가장산업도로)를 제초작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은 단정하고 깨끗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예초기 및 낫 등을 동원해 이른 아침부터 작업을 실시했다.
제초작업에 참여한 김주상 회장은 “낮에는 햇볕이 뜨거워 이른 아침에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우리 손으로 우리 동네 진입로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몰랐다”며 “앞으로 도로변뿐만 아니라 동네 주변도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초평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