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에이치오션F&C 북극해고등어 본점(대표 황성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11월 오산 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 6호점을 운영하는 대형 기업으로 성장한 북극해고등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시 거주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외식) 지원을 실천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특히 장애인과 가족이 살아가는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한 방법으로 식생활 복지를 누릴 수 있음에 의미가 있다.
북극해고등어 황성필 대표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오산 지역 장애인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실천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적극적 실천을 약속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계원 관장은 "지역사회 좋은 이웃의 선한 나눔이 미칠 큰 영향을 기대한다. 북극해고등어의 나눔 실천이 나비효과가 되어 장애인의 일상과 삶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며 협약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