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에도 불구, 2020년 80%의 취업률 달성, 2021년 70%의 취업률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오산대학교 전경 사진

특히 항공관광업계의 불황 때문에 항공사로의 취업이 어려움에도 외국 취업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12월 2학년 졸업생 박수진, 강희돈 학생이 아랍에미리트 르메르디앙 두바이 호텔, 4학년(심화과정) 전예진 학생이 ㈜ 신세계 조선호텔 프런트 오피스 부서에 모두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1월부터 근무예정이다.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의 외국 취업 상공 원인은 실습 위주의 서비스 전문 교육과 어학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평생사제동행제를 통한 전담 교수의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취업 전 유관 업체의 실무자 상담이 진행되는 데 있다. 

항공서비스과 한서윤 학과장은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의 교과 과정과 더불어 어학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학생들의 서비스 능력과 어학 실력이 향상되어 관련 업계의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취업 성공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항공관광업계로의 취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의 더 큰 시장을 바라보아야 할 때이고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에서 많은 학생이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학년 박수진 학생은 “오산대학교의 교환학기 프로그램과 학과의 토익 동아리, 그리고 지도교수님의 취업 상담 및 진로설계가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많은 후배가 에서도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으로 근무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