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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2월 17일 오산시 매홀로타리클럽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초평동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품 및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매홀로타리 기탁식

매홀로타리클럽 박동희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는 취약계층의 청소년을 위해 8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으며, 매홀로타리클럽 김민영 총무는 180만원 상당의 백미 4kg 100포를 기탁했다.


매홀로타리클럽은 작년 7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요양시설에 물티슈 및 마스크 기증, 취약계층가구 집수리 봉사, 고등학생 장학금지원,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쌀·라면 등 이웃돕기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매홀로타리클럽 박동희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을 통해 위로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평동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두빈 초평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지속적인 후원물품 기탁과 후원금 기부를 해주신 오산매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어려움 속에도 학업에 힘쓰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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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0 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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