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에서 13일 어려운 이웃과 추운 겨울의 온기를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이불세트 23채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이불세트 23채 기탁식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물품후원 및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생활이 어려운 가정들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다녀보면 정말 어렵게 사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어 추운 겨울에 특히 걱정이 많았다.”며,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14 20:10:1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