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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9일 대한예수교장로교회 오산수청교회(담임목사 고영철)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영철 목사는 “성도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올해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코로나19 와 한파 속에 많이 힘겨워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올해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후원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수청교회는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성금 총 670만원을 기탁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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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0 16: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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