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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4일 오산시 호남연합회(회장 김태현)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능이백숙과 귤 60인분을 기탁하고 도시락 나눔봉사를 펼쳤다고 26일 전했다.


호남향우회 능이백숙과 귤 60인분 기탁

김태현 회장은“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며“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시 호남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임두빈 초평동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에 마음과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호남연합회는 이번 능이백숙 후원 외에도 여러 취약계층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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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6 18: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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