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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4일 수원시에 소재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을 방문, 주요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물 등을 점검하였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현장방문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로 운영이 위축된 월드컵경기장 내 각종 시설물들과 축구박물관 및 전시관, 스포츠센터의 운영 형태를 점검하고 경기장 주변 복합개발구상에 따른 타당성 용역 결과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위원들은 중계실과 주경기장, 스포츠센터와 부대시설 등을 둘러보며 재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방문 및 관람객들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전국의 월드컵경기장 가운데 유일하게 적자를 보지 않고 자립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재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은 복합개발구상 보고를 청취한 후 “월드컵경기장 부지내 공간 활용 등을 통해 재단 수익 구조를 정립하고, 이를 통해 자립경영이 더욱 잘 이루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더불어 복합개발은 수익 창출뿐 아니라 도민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는 시설들로 조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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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5 1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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