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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TREE에서는 지난 23일 방과 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조절 프로그램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은 2학급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은 <나의 미디어 사용 욕구와 자기점검>을 주제로 닉네임을 정해 자기소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자기 점검,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은 <안전하고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하기>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나와 주위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스마트폰 사용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했으며, 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대한 목표를 세우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2회기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30일(화)에는 미디어 사용의 장단점 알아보기, 대안 활동 알아보며 경험하기, 사이버폭력과 네티켓, 나의 다짐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40명을 모집해 국어, 영어, 창의수학, 방송 댄스, 음악줄넘기, 체육, 진로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031-376-6283,6278)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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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5 1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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