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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림제지, 저소득가정 ‘파랑새 든~든해 집수리사업’ 실시
  • 기사등록 2021-11-22 1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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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9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숙)가 민관협력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파랑새 든~든해 집수리사업’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초평동 집수리 사업

2015년부터 대림제지 노조위원회와의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초평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집을 방문해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 전기 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림제지 노조위원회 강봉주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회원 7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노후된 벽지와 장판 교체, 낡은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전면 교체,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대림제지 강봉주 노조위원회위원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뻐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전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대림제지 노조위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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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2 12: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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