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펼쳐진다. 온가족이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여름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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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5일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이는 듣는이를 환상적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
오는 25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선보이는 ‘상콤달달한 음악이야기’ 공연이 열린다.
이는 오산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장기공연으로 매번 멤버와 주제가 새롭다.
이번 공연에는 ‘섬집아기’, ‘현악 4중주 D장조 작품 64 제5번 종달새 1악장’, ‘사계 여름 작품 8 제2번 1악장’ 등의 음악이 연주된다.
다양한 연주진도 참석한다.
비올라 이홍경, 첼로 허 철, 콘트라베이스 서민수, 피아노 김정선, 바이올린 김수현·김진승·배은환, 소프라토 조경화, 진행 박은희 등이 환상적인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