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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는 11월 9일(화)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 최종보고회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회장인 이은주 의원을 비롯하여, 김미숙 의원, 김영해 의원, 김현삼 의원, 남운선 의원, 심민자 의원), 안혜영 의원, 이동현 의원 등 연구회 회원과 홍세영 안양대학교 교수, 심민석 교수, 홍선기 박사 등 연구진, 미래산업과 박종일 과장, 김래언 경기도형뉴딜 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였다.


홍세영 책임연구원 등은 뉴딜정책의 효과를 위해서는 정책에 대한 평가도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국내 및 해외사례(미국, 영국 등 유럽 연합)를 예시로 정책에 대한 평가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평가위원회가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의원들은 경기도의 뉴딜정책 평가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진정한 뉴딜정책이 효과를 달성하도록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할 것이고, 앞으로의 정책의 방향성이 올바로 편성되도록 평가체계에 대한 연구가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은주 위원장은 정책의 평가는 현재의 삶에서도 중요하지만, 미래세대가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만큼, 정책평가에 대한 연구진의 연구가 헛되지 않도록 최종보고서가 발간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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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0 16: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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