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9월24일 오산대 복학생, 전과생, 재입학생을 대상으로 RE-START 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복학생, 전과생, 재입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및 학생별 진로계획서 수립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 건강재활과를 포함하여 총 16개 학과 37명이 참여하여 비대면(ZOOM)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추후 진로계획서를 기반으로 「진로·취업 상담DAY」 프로그램과 연계,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 및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원할 것이며, 이후에도 학생들의 지속적인 수요조사 및 추수지도를 통하여 재학생의 의견이 반영된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고, 이는 취업성공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