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6일 두메맛골(대표 백승철)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김장지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메맛골 세마동 성금 기탁식

두메맛골은 오산시 독산성로에 소재한 염소탕 전문식당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승철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겨울을 맞이해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김치를 나눠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기부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11월 세마동 김장 담그기 행사에 사용 될 예정이고,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 받은 성금으로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0-29 18:27:2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