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김능식 부시장이 지난 6일 원동종합시장 인근 재건축 주상복합 신축공사에 따른 민원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원동종합시장 재건축 현장 민원간담회

이날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원간담회에는 재건축 공사현장 인근 주택 대표들과 김능식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공사인 영무토건 관계자 등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원동종합시장 인근 재건축 공사로 인한 피해 보상에 대해 시공사와 시행사의 입장과 민원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영업손실에 대한 공사피해보상금액을 산출한 후 재협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사업부지에 통행이 불가했던 도로를 민원인의 의견을 반영해 보행이 가능한 대책을 마련했다.


평소 김능식 부시장은 주요 민원 발생시, 수시로 간담회를 열어 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능식 부시장은 “열려있는 자세로 민원인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면 답이 나온다.”며“피해 보상 소송이 조속히 합의돼 민원인들의 고충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0-07 17:14: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