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 협의회(회장 공흥식)는 13일 각각 대호중·운천중학교 강당에서 ‘학교폭력예방 강연’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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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조영구씨가 '학교폭력 예방' 강연을 하고 있다. |
이날 연예인 조영구씨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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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구씨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있다. |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돈독한 우정과 학교폭력의 실상과 폐해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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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이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 |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서로에게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공감했다” 며 “이번 강연은 나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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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흥식 회장 등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공흥식 회장은 “학생들은 우리들 미래와 사회의 주역이며, 씩씩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며 “범방 협의회 회원들과 힘을 모아 청소년들을 올바로 인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연회 이모저모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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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호중학교 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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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