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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30일 수청동 소재 비다벨로(오산직영점) 박은혜대표가 백미 27포를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비다벨로 백미 기탁식

3주전 개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다벨로는 개업선물을 화분으로 받지 않고 이웃에게 기부하기 위해 쌀로 대신 받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비다벨로 박은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의 우울한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드릴 드릴 수 있는 기부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 실천 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매월 관내 결식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후원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마음을 정성어린 기부 실천과 선행으로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탁자에게 감사드린다.”며“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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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1 1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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