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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 공동위원장 김인환)에서 지난 18일 찾아가는 ‘빨래 끝 행복시작’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탁물 수거하여 빨래  건조 후 배달

 ‘빨래 끝 행복시작’은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이불 등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빨래 및 건조 후 배달해주며, 대상자의 건강을 체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등 3가구를 방문해 이불 등 세탁물을 수거하여 빨래 및 건조하여 전달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빨래하기가 부담스러운데, 빨래 후 건조까지 해서 가져다주니 정말 편리하고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인환 공동위원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을 느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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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9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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