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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14일 내삼미동 소재 정결한 교회(담임목사 이주호)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결한교회, 백미기탁식

정결한 교회의 이웃돕기 물품 기탁은 신장동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5월 즉석식품, 생필품 등이 포함된 선물박스를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이주호 목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사회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결한 교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정성을 담아 기탁하신 물품이 정말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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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6 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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