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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원동 소재 대신기업 대표이자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윤상식 부위원장이 12일 무더운 여름 저소득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를 위해 영양 만점인 계란 10개 들이 600개(2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신기업 대표, 계란기탁식

 정기적으로 기탁될 계란은 올 연말까지“대원착한드림코너”사업에 다른 식료품과 함께 더욱 넉넉히 풍성함을 더할 것이며,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7월 12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상식 대표는 “대원동에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여러모로 물심양면 힘써 주시는 윤상식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기탁된 계란 또한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도 더욱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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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2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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