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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16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례관리 연계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서민금융상담 연계협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민금융교육 연계협업 교육

이번 교육은 민·관 복지서비스 제공 연계협업을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민·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복지대상자 종합상담 시 서민금융상담 연계의뢰 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 및 오산시, 참여희망 사회복지시설 총 9개 기관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민금융의 이해(서민금융제도 및 채무자 구제제도) ▲서민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설명 ▲생활․복지제도(가계 재무위기 지원제도 및 복지제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서민금융진흥원과 적극 참여해 주신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향상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와 연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사례관리자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및 협업체계 구축,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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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7 1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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