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LINC+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을 위한 협약반 활동과 현장실무능력 향상 등 진로에 대한 계획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진로설계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1개 협약반 학생 107명이 진로설계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했다. 그 결과 1차 심사에서 54명 선발, 2차 심사에서 총 21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15명) 수상자가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전기과(스마트생산자동화반) 이*기 학생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진행하지 않았으나 각 학과에 상장을 배부하여 지도교수님이 수상자에게 상장을 나눠주었다.
신주경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계획수립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며, 계획을 토대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서 원하는 최종목표까지 도달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