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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보영운수 신보영 대표와 버스노선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윤경 의원, 버스노선 운영 관련 애로사항 청취

이날 신보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실정인데다 군포시 관내 산본여객이 인허가 됨으로써 보영운수의 운영이 더 어렵게 되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경기도 관내 전체 운수업체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실정으로 보영운수의 어려움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군포시에도 그동안 시민들의 노선 조정 및 배차간격에 대한 불편 민원이 계속되어 민원 해소가 어려운 시점에서 산본여객이 운영됨으로 고질적인 민원이 해결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군포시에서 노선 조정 발생 시 보영운수 의견도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는 관내 산본여객의 출범으로 오랫동안 군포시민의 숙원이었던 송정지구 및 기타지역에 11대의 버스노선(31번) 증가 및 배차간격이 10여분으로 줄어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앞으로 2개 노선에 22대가 추가 운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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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7 11: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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