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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명약국, 다나약국, 신세기약국, 미르약국, 우리들약국 등 관내 약국 5곳과 생명사랑 실천약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생명사랑 실천약국 사업 협약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센터 연계, 자살예방을 위한 올바른 의약품 사용지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및 자살예방 홍보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관내 약국과의 협약을 통해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자살률을 경감하고 오산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031-374-8680, 내선 2번),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인 1393과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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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4 17: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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