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세마동은 지난 4일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용)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7일전했다.
평소 명절이나 어버이날에도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후원 등을 통해 모금된 소중한 후원금으로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을 포함해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외롭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