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논평】김원근 통합진보당 오산시위원장 = 오산시의회가 하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시끄럽다.
과반을 넘는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 모두가 의장을 하겠다고 나서는 형국이다.
민주통합당오산시위원회(이하 민주당)는 얼마전 운영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의장·부의장을 내정해 소속 의원들에게 권고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 의원 모두는 당의 권고에 불만을 갖고 서로 의장을 하겠다고 한다.
시민들은 안중에 없고 자리 싸움에 몰두하는 민주당에서 희망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얼마전 민주당 소속 시의회 의장이 3선에 입성한 안민석 국회의원에게 “오산시의회는 의회에 맡겨 달라”며 탈당했다.
시민들이 민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정치를 잘 해 달라고 했더니, 의원들은 좋은 정치보다 잿밥에 더 마음이 가 있는 것 같다.
민주당에서 하반기의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진 손정환 의원도 잿밥에 눈멀기는 마찬가지다.
손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2010.6)에서 선거 1주일을 남겨두고 약 3천만원에 달하는 ‘선거비용 보전청구’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었다.
또한 손 의원은 “시의원이란 직분을 밥벌이 도구로 활용하거나 세비를 살림살이에 보태진 않겠다”고 까지 했다.
이런 손 의원의 약속은 허언이었나?
2년이 다된 지금까지 손 의원이 기부약속을 지켰다는 희소식을 듣지 못하고 있다.
“화장실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속담을 떠 올려 본다.
손 의원의 행동이 그렇다.
손 의원은 시민들에게 했던 약속을 결과적으로 헌신짝처럼 버렸다.
그래서 손 의원이 20만 시민들을 대표하는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과연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무슨소릴 하는겁니까? 현역의원분 새누리당 윤의원님 김의원님 께선 꼭 내년에 입성하셔서 모정당 의원들한테 당한 설움을 갚아야죠
화이팅 하세요
이제 막가자는 거지요!
살아남을 현역시의원들 하나고 없겠네
먹구름이 다가오구 있네그려~
그동안 돈많이 벌었던 업체 털어봅시다.
비밀은 절대 멊는법
새누리당 의원님 (윤한섭) 의원님과 비교가 되는듯...
우리지역구 주민들께 존경 받을려면 동료의원들 한테먼저
모범을 보이셔야 될듯 싶네요
아싸! 좋다 민주당의원들 계속해서 헛발질 하는구나! 쌈박질에 약속안지키는것 하고 또한 민주당 국회의원,시장,시의장,도의원 모두가 권력자들 ..... 민주당 8월에 당원투표 실시해서 공천재폐지 될것은 기정사실 그래도 3중대 노릇할려나?
임기 1년 앞두고 다들 몸조심 해야되는데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얼마남지 않았구나! 내년에는 새누리 지지한다. 왜냐구? 민주당의원들 약속도 안지키고 자기들끼리 쌈박질하고 같은당 의장 끌어내릴려고...집안이 조용해야 되는법
다음엔 새누리X'이 시의회를 운영할 것 같군요.안정된 시 의회를 이끌어 오산 발전을 실천에 옮겨야 해요.
잘도 놀고 있네요,누가 어떻고 누가 어때? 똑 같은 X들인 걸.선거때가 점점 다가오니 시민들께서는 시의원 선택을 깊이 파악하고 투표 해야 합니다.
왜들자꾸 나만가지고 그래! 안의원 꼬붕노릇 이젠 그만할란다.
모의원 친인척도 오산시 공사 많이 했다는데, 소문인가요 진실인가요>>>>소문이겠죠 그렇게 믿습니다.
약속은 깨라고 있는건가요...지키라고 있는건가요????
오산시민의 대표인 시의원님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20만 오산 시민들이 어떻게 믿고 지지할수 가 있겠습니까? 약속을 헌신짝 처럼 버린 의원님이 어떻게 바른 의정활동을 할수 있겠습니까?
민주당은 이제 서서히 시민들로 부터 멀어져 가고 있는것 같다'차기 선거엔 민심이 나타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