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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4월 30일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정결한 교회(담임목사 이주호)가 즉석식품, 생필품 등이 포함된 이웃돕기 선물박스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정결한교회선물박스 후원

이날 이웃돕기 물품 기탁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결한 교회의 이주호 담임목사와 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이루어졌다.


이주호 목사는 선물박스를 전달하며 "주춤했던 코로나19의 감염이 다시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안전수칙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함께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사회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정결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신장동이 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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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3 1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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