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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세마동은 지난 12일 양산동 소재 경희대석사태권도장(관장 함경원)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300개를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용)에 기탁했다고 15일 전했다.


경희대석사태권도장,  라면 300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함경원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이기가 힘든 상황에서도 수강생들과 함께 한 달간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세마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기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함경원 관장은 “수강생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문화를 활성화 하자는 의미에서 라면을 기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아이들의 예쁜 마음에 감사드리고 후원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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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5 1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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