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 left">【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오산시는 5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문화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가구당 5만원상당의 카드 1매를 발급되며, 카드로 공연 및 전시회 관람은 물론 온라인 상에서 CD, DVD, 음반 등 문화 콘텐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문화카드 발급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만18세 이상의 세대주 및 세대원이 문화바우처 홈페이지를 문하여 직접 신청하거나 동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신청대행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홍보와 발급신청 대행 등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 지원을 통해 문화바우처 사업 대상에서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