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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은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재식)에서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남촌동 환경정비

 이번 환경정비는 남촌동 통장 40여 명이 참여하여 주거지역 주변 적치된 폐기물을 처리하고, 오산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위해 실시하였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참석해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남촌동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통장님들께 감사한다는 말씀 전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유지에 따라 귀성객 수는 줄어들겠지만,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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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9 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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