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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난 2월 4일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 종합선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계복음선교협회 기탁식

하나님의 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활동 제한이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설맞이 식품 종합선물 25상자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지속해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추위로 인해 저소득층분들이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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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5 1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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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5 개)
  • juju22812021-02-08 21:50:15

    올해는 모두가 어려워 봉사의 손길도 많이 줄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역시 하나님의교회네요~항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ng2021-02-08 21:33:14

    매번 따뜻한행보를 이어가시네요 지난번은 눈엄청 왔을때 눈치우기 자원봉사도
    하시더니~하나님의교회는 늘 이웃과사회를 위해 한결같은 봉사를 이어가시니
    그노력과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진짜 하나님의 사랑으로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asb0707262021-02-08 20:52:57

    이번 명절에도 어김없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가 나섰네요~
    춥고 예년보다 좀 더 외로운 명절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 Ghj36802021-02-08 20:35:17

    올 설연휴는 집콕할 생각에 우울했었는데..
    하나님의교회에서 어김없이 따뜻한이웃을 생각해주시네요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willyya2021-02-08 20:19:15

    요즘 같은 시국에 명절날 소외되는 분들이 그 어느해보다 더 많을 것 같은데 하나님의교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있어 마음이 풍요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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