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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22일 2020 하반기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 비대면 온라인 사진

 오산시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회는 오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3개 종합사회복지관장(오산, 오산남부, 오산세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한신대학교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어수자 복지교육국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해, 2020년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성과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을 보고 등을 진행하고 무한돌봄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수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이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한 상황으로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무한돌봄센터가 지역내 협력기관과 함께 위기가구의 발굴 및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한돌봄센터 주요업무는 통합사례관리, 긴급복지지원,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으로, 올해 총 195회의 사례회의를 거쳐 283가구에 13,256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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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3 16: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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