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31일 컨벤션웨딩홀에서 제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 제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창립 21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행사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신입회원이 선서를 하고 있다.

기념사, 총재치사, 자매클럽회장 축사와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 표상옥 21대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표상옥 이임회장은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일들이 많아 아쉬움을 남기고 간다” 며  “앞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아 클럽의 숙제를 잘 풀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최금용 22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에 최금용 취임회장은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의 전통을 계승하고 불우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 며  “행복을 찾아주는 참봉사, 소외된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을 보듬어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클럽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곽상욱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창립 21주년 및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클럽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 운암라이온스클럽 회원들

1991년 창립된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 회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은 건전한 국가관과 시민의식으로 세계 인류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이모저모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