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30일 오산시 가장동 가장산업단지에서 오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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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산단내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
곽상욱 시장과 김진원 시의장을 비롯한 이희성 식약의약품안전청장, 시·도의원, 협력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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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시장 등이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
곽 시장은 “아모레퍼시픽 오산공장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면모를 갖춰 지역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일조할 것”이라며“화장품 산업은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육성해야 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켜 Beauty를 시의 대표브랜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주)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매출액 2조5천547억원의 대한민국 화장품 선도기업으로 이날 준공식을 가진 오산공장은 부지 23만6천791㎡(건축면적 15만7천87㎡)에 종업원 1천500여명이 근무한다.
한편 지난 67년간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주)아모레퍼시픽이 가장산업단지 입주함에 따라 향후 화장품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과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