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만취한 40대 남자가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건물과 집기류 등이 크게 파손되고 시민 1명이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 L씨가 만취상태로 돌진한 차량이 크게 부서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쯤 오산역앞 주차장에서 L씨(45)가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인근 상가로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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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로 돌진한 승용차가 크게 부서져 있다. |
경찰은 L씨가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고 상가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