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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통시장 소프트웨어 바꾼다 - 상품권 촉진,세일데이 등 상권 활성화 올인
  • 기사등록 2012-05-28 10: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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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오산시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최근 중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곽상욱 시장을 비롯, 손정환 시의원 상인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활력과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이 스스로 찾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다.

 

 채용구 지역경제과장이 위원회 기능 및 운영방향을 설명한 뒤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에 이어 오창호 한신대 교수가  ‘전통시장 컨설팅’을 강의했다.

 

 곽 시장은  “중앙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근본적인 소프트웨어 부분이 개선돼야 하며 또한 전통시장만의 강점을 살린 특성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곽 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세일 데이 큰 장날  행사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는 한편 매달 넷째 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지정,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전통시장 특화육성(1시장 1대학 자매결연 등▲경영혁신(특가판매, 세일데이 운영 등)  ▲상권 활성화(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등▲시설 현대화(아케이트 LED조명 교체, 공영주차장 증축 등)를 선정했다.

 

 위원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4년5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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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28 10: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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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토백이 시민2012-05-29 05:59:24

    이런 저런 대책을 내 놓는것도 좋지만,근본은 '시민들의 편리성,교통성,문화성,정서성'이 갖추어 져야만 활성화가 가능 하다고 판단한다.
    근본적 대책이 필요 하니,숙고 후 실행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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