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은 11월 19일 오산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명철 의원(국민의힘)은 오산시 의회 5대에 이어 7대와 8대에 걸친 3선의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 그리고 시민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뜻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 및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사)경기언론인협회 주관하는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협회 관계자들이 오산시 의회를 직접 찾아와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명철 의원은 그동안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행정의 근간인 조례의 제정과 개정을 통해 시민의 복리에 힘쓰고 잘못된 제도의 개선을 통해 시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최근에는 "오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오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하였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매월 오산시의회 전의원과 함께 지역 내 취약지구 순찰, 사랑의 도시락 배달, 지역내 장애인 복지기관 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선 의정을 펼쳐오고 있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찾아가는 의정을 실현했다.
김명철 의원은 “시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이제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 라는 이민위본(利民爲本)이라는 사자성어를 가슴에 품고 당리당략을 떠나 시민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전개하려고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이 주신 권한으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다하며, 당선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만 바라보고 소통하여 지방자치의 발전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