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19일(목),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는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사진=경기도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 근절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소장 강은영)와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오산시 관내를 돌아다니며 포스크 코로나 시대에 학대피해아동을 밀접하게 발견할 수 있는 이웃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식을 제고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도록 메시지를 전했다.
강은영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뜻 깊”고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는 오산지역 아동학대 사례관리 전담기관으로 피해 아동, 학대 행위자, 가족에 대한 상담 서비스, 가족 기능회복 및 재결합을 위한 서비스, 학대 피해 후유 완화 및 개선을 위한 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