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5일 대원동새마을부녀회에서 겨울맞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5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대원동새마을부녀회 이불기탁
이서진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대원동민 모두 따뜻한 겨울 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이서진 부녀회장님 대원동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덕분에 대원동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만큼 따뜻한 겨울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