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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소리울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 2시 주말상설공연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


        ▲ 소리울도서관 전경


11월 7일 펼쳐지는비긴어게인 소리울공연은 성악가 2명과 피아노 트리오(피아노바이올린첼로연주로 ‘Dynamite’,‘사랑을 했다’,‘아로하’,‘꽃밭에서’ 등 유명한 대중가요를 감상할 수 있다.


11월 14그리토와 함께걷는 음악의 숲〉 공연은 클래식기타타악기클라리넷첼로피아노 연주로 사랑의 인사’, ‘Je Te Veux’ 등 클래식 음악과 바다가 보이는 마을’,‘인생의 회전목마등 영화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가 펼쳐진다.


11월 21일 Back to the 1990’s 뉴트로 뮤직쌀롱〉 공연에서는 레트로 팝밴드가 1900년대부터 1960년대의 근대음악을 새로운 색깔로 재해석해 변사와 랩퍼가 공존하고한국민요와 서양음악의 초기 접점이 활용되는 새로운 트렌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11월 28일 까산이 음악 페스티벌은 시민과 예술협회가 함께 만드는 가을 음악 축제 공연으로악기 연주와 중창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는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주차별로 사전 신청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소리울도서관팀(031-8036-6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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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5 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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