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예원초등학교에서는 28일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 소통·공감 교육’을 실시했다.
▲ 교육 공동체 소통.공감 교육
이번 교육은 교사, 학부모 약 2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원탁회의 형식으로, 퍼실리테이터의 진행과 중재로 참석자 모두가 발언하고 모두가 경청하는 토론으로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와의 원만한 소통 기술을 함양할 수 있었다.
예원초 왕후승 교사는 ‘오늘 교육으로 배운 비폭력 대화서클을 통하여 정서적 지지와 상호 존중의 학교민주주의 실현의 기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