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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오산시의회 김명철한은경 의원부녀회원 등 12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 대원동 고추장나눔 행사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저소득 주민의 식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서진 대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금번 고추장 나눔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서시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내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이날 담근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 계층 13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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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0 14: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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