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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깜빠뉴제과점에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대원동 착한가게 지정식


신규로 지정된 깜빠뉴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올해 5월부터 매월 2차례 정성스레 만든 빵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줄고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착한 후원이 계속 이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나눔이 필요한 분에게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사업은 월 3만원 이상 후원물품 또는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혹은 중소기업(음식점프랜차이즈, 병원 등)을 대상으로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현판을 전달하고 세제 혜택 등을 주는 사업이며 현재까지 대원동 관내에 총 15개소의 업체가 착한가게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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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15 15: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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