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 오산시가 국가적 재난상황인 코로나19에 이어 이번 집중호우로 가옥 침수 및 농작물에도 심각한 피해를 입은 교류도시 충북 영동군의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8일 오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사랑의 직거래 판매장을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 판매장은 영동군의 주요 농산품인 샤인머스켓머루포도곶감 및 와인 등을 사전예약을 받은 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많은 오산시 공직자의 참여로 판매액은 1,300만원에 다다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시 교류도시인 충북 영동군의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향후 영동군과 더욱 견고한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9-28 15:45:1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