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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트의밤-문화게릴라들이 몰려온다 - 오산복개천뷰티상가聯, 발대식 및 축하공연
  • 기사등록 2012-05-18 1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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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더듬거리며 온다,까마귀 떼가 있으면 그들의 잠을 깨워,또다시 태양이 떠오르기전,꽃바람이 불면 의미있는 향기로..”

 

  지난 17일 오후 오산시 문화의 거리 파티아이엔지(Party ing).

 

  ‘제1회 오산 전국 아트의 밤’행사가 열리면서 주위는 온통 시끌벅쩍한 분위기로 무르익었다

.

▲ 복개천 뷰티상가 연합회 발대식을 알리는 하트 모양이 이채롭다.

 

    전국 게릴라 아트퓨전 그룹이 주관하고 복개천 뷰티거리 상가연합회가 주최한   오산 전국 아트의 밤이 시작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곽상욱 시장과 박동우 도의원 등이 관심을 보이며 자리를 빛냈는데 복개천 뷰티상가 연합회 발대식으로 축포를 쏘아 올렸다.

 

▲ 여성 연출자가 독거노인돕기 자선행사에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거노인돕기 자선행사도 펼쳐 졌는데 수익금은 홀로 어렵게 사는 노인 등에게 전달하게 된다.

 

▲ 역동적인 브레이크 댄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축하공연은 비보이 이대림씨 등 3명이 브레이크댄스를 시작으로  배명숙 경기시낭송협의회장,김석환 전국게릴라아트퓨전그룹단장 등이 시낭송 및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곽상욱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뷰티상가연합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침체된 복개천이 활기를 찾아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귀동 복개천 뷰티거리조성 추진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또한 한귀동 오산복개천 뷰티거리조성 추진위원장은   “현재 오산은 신상권이 점차 확대되는 반면 구도심 상권은 뉴타운개발사업 마저 백지화 되면서 점점 낙후되고 있다” 며 “따라서 상가 전반에 걸쳐 활성화 방안이 절박한 실정으로 복개천 뷰티거리 조성은 이런 관점에서 반드시 이뤄야 할 숙원사업이다고 말했다.

 

  <행사 이모저모 화보>

 

▲ 박동우 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배명숙 경기시낭송협의회장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 김석환 전국 게릴라 아트 퓨전그룹 단장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축하공연 셔플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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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8 1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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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멋져2012-05-18 17:27:57

    언제
    이런 훌륭한 행사가//////홍보좀 많이 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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