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대학일자리센터는 9월 17일(목) 복학생, 재입학생, 전과생을 대상으로 Re-start-up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특강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Re-start-up 프로그램 진행
Re-start-up 프로그램은 복학생, 재입학생, 전과생의 전공 적응력 향상 및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진로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본인의 능력 및 가치관과 직업환경 간의 경계를 좁힘으로써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코로나와 4차산업 시대에 변화되는 직무와 일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앞으로의 취업을 위해 강화해야 할 역량을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MBTI 검사 및 해석을 통해 본인의 성격을 알고, 본인이 속한 학과의 특성을 확인하여 학과 및 학교에 잘 적응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영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과 및 복학 등의 이유로 학교생활이 어색한 학생들이 보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