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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교정에서 학부모 vs 교사 행복동행 - 오산운천중,23일까지 학부모 상담주간 마련
  • 기사등록 2012-05-18 08: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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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운천중학교(교장 홍사경)는 지난 17일 방과후 강당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학부모교육’을 가졌다.

 

▲학부모들이 교육에 귀를 기울이며 열중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청렴교육’과‘진로교육’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청렴교육은 갈수록 부패지수가 높아지는 청소년들의 실태와 심각성을 알리고,대책으로 가정에서 인성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도덕성과 책임감을 함양한 인재육성과 직결된다.

 

▲학부모들이 강의에 몰입하며 관심을 보였다.

 

  또 진로교육은 변화하는 우리나라 교육과 입시제도에 참고자료를 배부하고 학부모들이 알기 쉽도록 진행됐다.

 

  입학사정관제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초점을 둔 강의는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방과후에 마련돼 평소 학교를 찾지 못하던 맞벌이 부부,아버지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1학년 박모군 아버지는 “평소 관심은 있으나 바쁜 직장생활로 아이들의 교육에 신경을 못썼고 소홀했는데 학교측이 좋은 기회를 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운천중은 지속적으로 학부모와 소통하기 위해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일간(토요일 및 방과후)‘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학부모들과 담당교사간 상담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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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18 08: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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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산소같은여자2012-07-07 19:41:34

    처음으로 실시한 운천중학교 야간에 행사를 했는데....300여명의 학부모님들이 오셨어요...역시 오산의 8학군 운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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