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코로나19가 잠정적으로 연장되면서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서는 9월 22일(화) 27명 청소년들에게 9월 3차 긴급 급식품을 지원했다.
▲ 급식품
이번 급식품으로는 만두, 미역, 묵 3종 세트와 함께 다양한 요리 레시피 책자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한 마스크와 추석맞이 응원카드 엽서도 함께 전달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하여 상시 기관 자체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 청소년들의 체온 및 건강 상태를 하루에 2번씩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더불어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외출 자제,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를 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모집하여 국어, 영어, 창의수학, 방송댄스, 진로개발, 민주시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31-376-6283,62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