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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십시일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남촌동 십시일반 기부


시는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3만 오산시민이 매일 반하는 기부라는 뜻의 십시일반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남촌동 특화사업인 나눔릴레이 활동의 25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천우 남촌동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웃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 성금을 통해 작게나마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길을 내밀어준 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남촌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으며올해 1월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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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4 15: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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