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코로나19가 2.5단계로 격상하면서 오사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다시 잠정적으로 연장했다. 이에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8월 31일(월) 긴급 급식품을 지원했다.
▲ 지원물품
집에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콩나물, 사골육수, 김밥 만들기 세트, 떡볶이 만들기 세트 등 11여종의 다양한 식료품과 요리 레시피를 청소년 27명의 가정으로 직접 배달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하여 상시 기관 자체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 청소년들의 체온 및 건강 상태를 하루에 2번씩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외출 자제,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를 하여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모집하여 국어, 영어, 창의수학, 방송댄스, 진로개발, 민주시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문의 : 031-376-6283, 6287